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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의학 스토리 #17 ]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

by 매력의학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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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수 노인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사람은 노화에 대한 연구를 위해 유명한 일본 오키모토 자보교수가 자세한 조사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1875년 12월 23일생인 프랑스의 장프랑수아 칼멜(Jeanne Calment) 여성 이었습니다. 그녀는 1997년 8월 4일에 122세 164일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래 사는 비결

장프랑수아 칼멜이 122세까지 살 수 있었던 비결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건강한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 긍정적인 마인드, 낙관적인 태도, 매일매일 걷기, 충분한 휴식 등이 그녀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금연하고 심한 음주는 하지 않았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인구의 대다수는 모두 동일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1. 건강한 식습관 : 적정한 양의 식사와 식사 간격, 채소, 과일, 곡류 등의 식품 섭취, 지방이 적은 식품 섭취 등

2. 적극적인 운동 : 꾸준한 유산소 운동 ( 걷기, 달리기, 수영, 사이클링 등 ), 근력 운동, 스트레칭 등

3. 정신적 안정 : 스트레스 관리, 충분한 수면, 사회 관계 유지, 취미생활 등

4. 금연과 과음하지 않기

5. 긍정적인 마인드와 낙천적인 태도

 

프랑스의 장수하는 요리

프랑스 요리는 건강적이면서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프랑스의 장수인 장프랑수아 칼멘도 이와 관련해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녀가 살아있을 때 소개한 음식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오일에 구운 감자와 당근

2. 맥주를 이용한 요리( 튀김 )

3. 양념한 버섯 요리

4. 건강한 콘 스프

5. 아몬드와 건포도가 들어간 건강한 샐러드

6. 콘소메 : 우유로 만든 쇠고기 육수로, 건강에 좋은 요리입니다.

7. 카스루라 : 캐슈넷과 소세지 등의 고기, 파스타 등이 섞여 있는 프랑스 남부의 대표적인 요리

저는 상세한 레시피를 알지는 못하지만, 식사 간격과 식사 양 등 좋은 식습관이 그녀의 긴 수명에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운동

장수하는 사람들의 운동 방식은 각자의 성격과 취향,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오래 사는 사람들은 보통 다음과 같은 종류의 운동을 선호한다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 걷기 : 매일 일정한 걸음 수를 유지하며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요가 : 마음과 몸 모두에 좋으며, 꾸준한 요가 수행이 오래 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3. 태극권 : 매일 15분 정도 태극권을 수행하면 유연성과 균형감각이 향상되며, 체력고 기능이 좋아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4. 수영 : 저항 운동으로 몸 전체를 사용하면서 수영을 하면 유연성과 균형감각이 향상되고 체중 감량과 혈압 조절 등의 효과도 높아집니다.

5. 무에타이 : 타이완 전통의 무술인 무에타이는 체형관리와 균형 유지 등의 효능을 지니며, 전체적인 운동량과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

세계 여러 자라엥서 오래 사는 사람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오래 사는 특이한 지역들, 즉 `장수의 땅`으로 알려진 곳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들은 ``블루 존(Blue Zone)``라고 불리며, 다음과 같은 지역이 그 예 입니다.

1. 일본 오키나와

2. 이탈리아 살레르노

3. 그리스 이카리아 섬

4.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 엔젤레스의 블루 존

5. 코스타리카 니코야 반도

이러한 지역들에서는 특별한 식습관, 운동, 생활 습관 등이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어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도 각자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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